발 헛디뎌서 수영장 물에 빠진 여동생 구하기 위해 '밧줄' 입에 물고 달려오는 오빠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8.18 00:11:36

애니멀플래닛tiktok_@aaronandarcher


호기심에 다가갔다가 발을 헛디뎌 수영장 물에 빠진 여동생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이를 보자마자 구조하기 위해 밧줄을 입에 물고 달려온 오빠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소방관 일을 하다가 은퇴한 아론 터커(Aaron Tucker)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수영장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오빠 리트리버 영상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들 남매 강아지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수영장 부근에 다가갔죠. 그러다가 발을 헛디뎌서 여동생 리트리버 강아지게 물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오빠 리트리버 강아지는 밧줄을 입에 물고 오더니 여동생에게 건내는 것이었습니다. 물에 빠진 여동생을 구조하기 위해서였죠.


애니멀플래닛tiktok_@aaronandarcher


리트리버 강아지는 여동생이 밧줄을 물자 있는 힘껏 끌어당겼습니다. 몇차례 반복한 끝에 여동생을 물속에서 구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동생을 위해 기꺼이 발벗고 나서는 오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는데요.


위기의 순간에도 기지를 발휘해서 여동생을 구조한 오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폭발적이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실에 이런 오빠가 있었으면", "진심 리트리버 최고다", "진심 감동입니다", "오구오구 정말 부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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