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수도꼭지에서 물을 할짝할짝 마시던 강아지는 세상 기분이 좋아졌는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긋 웃어보여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을 마신 강아지의 전후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움짤에 따르면 강아지는 물이 틀어진 수도꼭지에서 혀를 내밀고 할짝할짝 물을 마시기 시작했죠.
한참 물을 마신 강아지는 잠시후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봤는데요. 카메라를 바라보는 강아지의 표정이 조금씩 변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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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를 살짝 들어올리더니 헤벌쭉 웃어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물이 시원했는지 아니면 갈증이 해소됐는지 세상 기분이 좋아져 카메라를 보고 웃는 녀석. 표정 표현력이 정말 대단하군요.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 반응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물 마시니 너무 시원해서 기분 좋아진 표정 그 자체가 너무도 웃겼기 때문이죠.
한편 누리꾼들은 "내가 다 웃었다", "이게 도대체 뭐야", "나도 시바", "귀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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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phy_@cuteanimal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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