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도펫, 수의사가 직접 참여한 반려동물 AI헬스케어 오픈…9월 1일 정식 출시

애니멀플래닛팀
2021.07.19 10:24:28

애니멀플래닛알파도펫


반려동물 보호자가 홈 주치의로서 역할을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수의사가 참여하는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조만간 출시됩니다.


19일 반려동물 보호자가 AI헬스케어 모니터링 홈 주치의가 되는 '알파도펫 플러스(+)' 플랫폼을 선보인 알파도(ALPADO)는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 서비스는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헬스케어 콘텐츠와 컨설팅을 매월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 서비스는 △베이직(매월 9,900원) △프리미엄(매월 14,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베이직은 매월 정기배송 되는 소변자가검사키트를 2개를 이용해 데이터 분석결과를 직접 관리하고 매월 알고리즘20 헬스케어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2회 이상 제공 받으며 6개월 이상 매월 정기 검사할 경우 AI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매월 1회 이상 반려동물의 건강 및 질병 문제를 수의사와 직접 컨설팅 받을 수 있으며 처방 수제사료 및 간식을 연 1회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 서비스는 8월 31일까지 베타 서비스를 강북, 강남 등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진행하고 9월 1일부터 온라인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파도펫 플러스 대표 수의사인 김하국 수의사는 "A+멤버십 구독서비스 회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고민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알고리즘20 홈 헬스케어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김하국 수의사는 '애니멀 세대'를 연재하고 있으며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이야기' 등 칼럼 리스트로서 '좋은 아빠 나쁜 아빠'(제프리 M매슨) 번역서를 출간했고 현재 우리동물메디컬센터에 수의사로 재직 중입니다.


지영호 알파도펫 대표는 "글로벌 시장의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A+멤버십 구독서비스 시범화 사업을 하반기에 진행합니다"라며 "2022년부터는 미국, 중국에서 A+멤버십 구독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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