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개농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다가 주변 신고 덕분에 보호소로 들어왔다 지금은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너무 작고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강아지 봉순이가 새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3일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는 생후 2개월 강아지 봉순이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주인으로부터 포기 각서를 받아 어미개와 새끼 12마리가 한꺼번에 보호소에 입소한 일이 있었습니다.
instagram_@helpshelter
보호소에 있는 어미와 떨어져 현재는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다는 강아지 봉순이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예쁜 아이라고 합니다.
헬프셸터 측은 "비록 축복받은 삶을 살기위해 태어난게 아니지만 누군가의 관심 덕분에 이 아이의 마지막은 따뜻한 가족의 품일 수 있길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라며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강아지 봉순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세요.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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