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네슬레 퓨리나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청정 해수욕장 만들기 캠페인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8일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멍비치와 함께 손잡고 청정 해수욕장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강아지 똥을 가지고 오면 간식을 드립니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네슬레 퓨리나는 국내 최초의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 멍비치 양양을 방문한 이들 중 반려견의 배설물을 배변봉투에 담아오는 이들에게 순살 베이컨으로 만든 강아지 간식 '베긴'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베긴'은 인공 조미료와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순살 베이컨을 제1원료로 사용한 간식으로 베이컨 향과 더불어 부드러운 질감을 살리면서 영양까지 챙긴 간식입니다.
손으로 찢기도 편해 반려인이 원하는 대로 제품의 크기를 조절해 반려견에게 급여할 수 있죠. 이 밖에도 네슬레 퓨리나는 강릉시 주문진에 문을 연 SL호텔과 협업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SL호텔의 반려견 전용 객실을 예약한 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네슬레 퓨리나는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해외에서 기호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강아지 간식인 베긴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되길 바라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원 양양에 위치한 '멍비치'는 지난 2016년 문을 연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자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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