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쿨쿨' 깊게 잠든 아기 고양이에게 실제로 생긴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1.06.30 08:51:26

애니멀플래닛twitter_@odyssey_3333


아기와 고양이가 한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여기 아기 집사 옆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기 집사 옆에 붙어서 자다가 귀를 빨린 아기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집사는 무언가를 열심히 빨면서 자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기 고양이의 귀를 잡고 엄지 손가락을 빨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급기야 아기 집사는 아기 고양이의 귀를 빨기까지 했는데요. 반면 아기 고양이는 자기 귀가 빨리는 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깊게 잠들 뿐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odyssey_3333


아기 집사도 자신이 엄지 손가락을 빨고 있는건지 아니면 고양이의 귀를 빨고 있는지 모른 채로 그렇게 한참 동안 엄지 손가락을 물고 잠을 잤는데요.


이 둘의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투샷입니다.


특히 아기 고양이는 아기 집사가 자신을 어떻게 하든 상관없다는 듯이 깊게 잠들어 이 둘의 남다른 우애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무엇인가요", "보기만 해도 심쿵하게 만드네요", "어서 아기 입에서 고양이 귀 빼줘야 할 듯",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odyssey_3333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