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fuji_ayako
백허그 자세로 사랑하는 아내에게 팔베개는 물론 그루밍까지 해주는 '사랑꾼' 남편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일본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졸린 아내 고양이에게 팔베개 해주는 남편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려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남편 고양이 마루와 아내 고양이 오레오가 서로 껴안긴 채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twitter_@fuji_ayako
남편 고양이 마루는 졸린 아내 고양이 오레오를 위해 백허그 자세로 팔베개를 해주는가 하면 정성껏 그루밍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아내 고양이 오레오는 남편 고양이 마루의 애정공세에 기분이 좋은지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워요", "나만 없어 고양이", "어쩜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이런 남자 꼭 붙잡아야 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fuji_ayako
腕枕しちゃう猫って存在するんだ… pic.twitter.com/bAebU4hCDa
— 藤 あや子 (@fuji_ayako) July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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