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yayoi89
말똥말똥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던 고양이는 부끄러운지 아니면 수줍은 것인지 나무 인형통에 쏘옥 들어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사랑 밀당 아닌 밀당하며 장난치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 한마리가 커다란 눈망울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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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털과 갈색 털이 섞인 고양이는 잠시후 나무 인형통 안으로 쏘옥 들어가서 몸을 숨겼는데요.
고양이는 다시 나무 인형통에 나와서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유유하게 빠져나와 카메라 앞을 성큼성큼 다가가는 것으로 영상은 끝이 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요", "밀당하는 냥이인가",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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