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포동한 볼살 움직이면서 간식 먹는 모습 너무 귀여워서 '심장 폭행' 당한다는 친칠라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9 08:12:30

애니멀플래닛tiktok_@turkeyanimals


집사가 챙겨준 간식을 냠냠 맛있게 먹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심장 아프게 한다는 친칠라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 전문 영상만 올라오는 틱톡 한 계정에는 집사가 준 간식을 손에 꼭 쥔 채로 야무지게 냠냠 먹고 있는 친칠라의 귀여운 모습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친칠라는 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손에 있는 간식을 혼자서 냠냠 먹기 시작했죠.


먹는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간식을 두 조각으로 나눠 먹기도 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turkeyanimals


특히 간식 먹는 내내 포동포동한 볼살이 움직이는 모습은 더할나위 없이 귀여워 심장을 아프게 하는군요.


한편 토끼와 햄스터를 섞어놓은 듯한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친칠라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친칠라를 보통 '털실쥐'라고도 부르는데요 귀여운 외모와 달리 대개 야행성이나 낮에도 관찰할 수 있는 친칠라.


털은 실크처럼 섬세하면서도 부러워 드레시한 멋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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