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우람한 등근육(?)' 가진 고양이 사진 올라오자 벌어진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1.06.14 09:59:05

애니멀플래닛twitter_@mifuyu_916


한눈에 봐도 우람한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보자마자 입이 저절로 떡 벌어지게 된다는 고양이의 뒷모습 사진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소파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고양이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딱 벌어진 어깨와 마동석 저리 가라할 정도의 우람한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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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고양이가 크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진 각도 때문일까. 고양이는 마치 체육관을 다니는 고양이처럼 보였습니다.


남다른 등근육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오자 잠시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는데요.


사진 속 고양이를 활용해 그림을 그려 올리거나 합성하는 등 방식으로 고양이의 우람한 덩치를 패러디한 작품들이 줄이어 올라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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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인상적인 것은 고양이가 사람화된 모습이었는데요. 의자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는 보디빌더 못지 않은 등근육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헬리콥터와 마주하고 있는 고양이 모습 등 다양한 패러디 작품들이 쏟아졌죠. 너무 신박하지 않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누리꾼들은 대단해",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고양이 보고 또 봐도 진심 우람하다", "이런 고양이는 처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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