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그만 방 불 켜놓은 채 잠든 집사 위해 이불 덮어주고 불까지 꺼주는 '천사'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1.04.04 10:21:43

애니멀플래닛Kuaishou / jinmaotianlanghekaka


피곤했는지 이불도 제대로 덮지 않고 방에 불도 켜놓은 상태로 잠든 집사가 있습니다. 정말 피곤하면 그런 경우가 있죠.


세상 곤히 자고 있는 집사가 행여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됐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손수 주인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것은 물론 불까지 껐다고 하는데요.


중국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에 사는 한 여성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톈리앙(天狼)과 찍은 일상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톈리앙은 사람인 것 마냥 피곤해 잠든 집사를 위해 입으로 이불을 끌어당겨 덮어줬죠.


애니멀플래닛Kuaishou / jinmaotianlanghekaka


또한 불까지 끄는 능숙함을 보였습니다. 이 여성은 남자친구와 함께 골든 리트리버 톈리앙을 훈련시켰는데 쇼핑백도 들어줄 정도라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하기만 합니다. 어쩜 이렇게 똑똑할 수가 있는건지 그저 놀라울 따름인데요. 집사인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빨리 배우고 저를 돕는 걸 좋아한답니다. 정말 5살짜리 아이를 키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기만 해도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 골든 리트리버 톈리양의 활약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Kuaishou / jinmaotianlanghek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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