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GS샵이 펫코노미 급성장세에 발맞춰 반려동물 전문관을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일 GS샵은 양질의 반려동물 용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고 지속 구매 가능한 상품을 추천하는 반려동물 전문관 '펫지(Pet G)'를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GS샵 '펫지'는 오는 2일 오후 11시 55분에 첫 방송됩니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3일 오전 2시까지 총 125분 동안 특집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홍삼 성분이 들어있는 반려견 사료 '정관장 지니펫 밸런스업'(12만원)과 '페츠모아 냄새잡는 요술배변패드'(5만2800원), 'TS 써니 펫 샴푸'(5만9900원) 등 총 3가지 상품을 잇따라 판매 방송할 예정입니다.
'펫지' 론칭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생방송 구매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60만원 상당 '페페 펫드라이룸'을 증정하고 구매상품 수령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은 모두 'VEGLE 와사비 항균 탈취제'를 받을 수 있죠.
GS샵은 앞으로도 '펫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휘영 GS샵 MD는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조원, 반려인구는 1500만명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펫코노미 시장에서 GS샵은 '펫지'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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