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한 척 테이블 아래에 숨어있던
냥이의 속내가 드러났는데요.
요녀석 응큼하게도 바닥에 떨어진 거울로
집사의 행동을 예의주시 하고 있었네요.
그럼 그렇지 집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것이 취미인 녀석이
그걸 포기할 수 있나요.
그런데 저 작은 거울에 얼굴이 다 들어가다니
작은 얼굴이 정말 부럽습니다.
어쨌든 너무 사랑해!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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