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가 수화기인 줄 알았는지
바나나로 전화 받는 척 귀염 폭발한
하얀 솜뭉치가 있는데요.
집사의 연출된 모습이긴 하지만 표정은
댕댕이의 진심이랍니다.
집사의 짖궃은 장난에 즐거운지
장단을 맞춰주는 댕댕이.
댕댕이는 역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존재라는 사실
덩치는 컸지만 한결같이 뽀시래기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여전한데요.
우리 이대로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자
댕댕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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