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callmegrand
우렁찬 자기 방귀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 집사를 바라보는 강아지들의 반응들이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강아지와 성향이 정반대인 고양이의 경우는 어떨까요. 여기 자기 방귀 소리 듣고도 표정 변화 1도 없는 고양이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고양이 엉덩이에 마이크를 가까이 들이댄 뒤 벌어진 상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신발장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잠시후 큰 소리로 "삐웅"하며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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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던 고양이가 방귀를 뀐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당사자인 고양이는 눈만 뜰 뿐 아무런 미동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시크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볼 뿐이었는데요. 강아지들의 경우는 화들짝 놀라 어쩔 줄 몰라하는 것과는 상반된 반응입니다.
고양이는 방귀 소리가 나든 말든 귀찮다는 듯이 그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죠.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아무 반응 없음", "시크함 그 자체", "역시 고양이", "집사만 힐끔 쳐다보는 것 좀 봐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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