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반려동물 용품' 기부…선한 영향력

애니멀플래닛팀
2021.03.04 11:56:48

애니멀플래닛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유기동물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골든차일드는 최근 아이돌 콘텐츠 플랫폼 U+아이돌Live와 함께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에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반려동물 입양 권장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소"개"팅'은 골든차일드의 영상 좋아요 수에 따라 유기 동물 보호소에 지원금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아이돌 소"개"팅'의 첫 번째 시리즈에 출연한 골든차일드 이대열, 봉재현, 홍주찬은 유기 동물 센터에 방문해 유기견, 유기묘와 짝꿍이 되어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죠.


해당 회차는 약 300만 개의 하트가 몰리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아이돌 소"개"팅'은 골든차일드의 이름으로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했습니다.


제작진 측은 "U+아이돌Live의 이용자 확대와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골든차일드와 같은 출연자들의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구조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후속곡 '브리드(Breath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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