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어미개와 함께 산에서 땅굴 파고 산다는 신고가 들어와 지속적인 구조활동을 펼친 끝에 보호소 들어온 새끼 강아지가 있습니다.
생후 3개월로 추정된 새끼 강아지의 이름은 사랑이와 만두. 다행히도 지난달 임보처로 이동, 임보자님께서 보살펴 주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이 아이를 책임감 가지고 가족처럼 평생 사랑해주실 수 있는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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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일 산에서 어미개와 함께 살다가 구조된 새끼 강아지들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산에서 땅굴을 파며 살던 새끼 강아지. 누군가의 가족으로 살아본 적이 없어 소심한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헬프셸터 측은 "최대한 해외 입양길이라도 알아보겠습니다"라며 "책임감 가지고 돌봐주실 분들을 간절히 기다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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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과 2차 접종을 맞은 새끼 강아지 사랑이와 만두는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지만 아직 임보처를 찾지 못한 다른 새끼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임보처를 찾지 못한 새끼 강아지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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