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Gen3ActO3
소녀에게 간식을 얻어먹고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한 부엉이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재조명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소녀에게 최대 간식을 먹고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애교 끝판왕' 부엉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해 하는 부엉이와 어린 소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소녀의 한 손에는 부엉이가 가장 좋아하는 쫄깃쫄깃한 고기가 들어있었죠.
핀셋으로 부엉이에게 건네주자 기다렸다는 듯 온 몸을 부르를 떨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더니 그 말이 정말 맞나봅니다.
twitter_@Gen3ActO3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 해맑게 웃으며 행복해 하는 부엉이 모습은 표정만 봐도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임을 볼 수 있는데요.
간식을 먹기 전과 후가 너무 다른 부엉이의 표정 온도 차이가 담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행복이지?", "부엉이 원래 저렇게 귀여웠음", "부엉이 밤에 보면 엄청 무서움", "역시 먹는게 최고야", 심쿵 당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부엉이도 알고보면 정말 귀엽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너 정말 너무 귀엽구나.
twitter_@Gen3ActO3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