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배고픈 새끼 강아지에게 자신의 젖을 기꺼이 먹이고 있는 어미 고양이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ViralHog)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필리핀 누에바에치자시에서 어미 고양이 품에서 젖을 먹고 있는 새끼 강아지가 발견됐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촬영자는 집 문을 열었더니 눈앞에 뜻밖의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고 합니다.
어미 고양이 품에 새끼 고양이 2마리가 안겨 있었는데 그 사이에 새끼 강아지 한마리가 사이좋게 누워서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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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는 배고팠는지 열심히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고 있었는데요.
이 상황이 싫지 않은지 어미 고양이는 가만히 누워서 배고픈 새끼 강아지에게 자신의 젖을 주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새끼 강아지라고 하지만 몸집이 성묘만 했기 때문에 화들짝 놀랄 법도 하는 상황이지만 어미 고양이 눈에는 다 똑같은 새끼로 보였나봅니다.
종을 뛰어넘는 어미 고양이의 모성애에 누리꾼들은 "인간들도 배워야 할 듯", "진정한 모성애", "엄마는 위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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