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견주가 교도소 여러번 들어갔다 나오면서 '방치'돼 구조된 말티즈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1.02.06 13:42:45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rk__official


견주가 교도소에 수감됨에 따라 구조된 말티즈 강아지가 있습니다.


너무도 예쁜 눈망울을 가진 말티즈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지난 4일 유기동물 구조 단체 CRK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교도소 수감으로 구조된 말티즈 강아지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전 견주가 교도소를 여러번 들어갔다 나오면서 말티즈 강아지는 방치 됐고 결국 아이를 포기함에 따라 구조 단체 품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crk__official


CRK 측은 "아이의 상태를 보면 어떤 시간을 보냈을지 알 수 있어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말티즈 아이에게 이제 행복함을 주기 위해서 좋은 가족을 찾아주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는데요.


사진 속 말티즈 강아지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유기동물 구조 단체 CRK(@crk__official)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다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애니멀플래닛을 후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