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발견돼 보호소 철장 안에 지내고 있는데 슬픔에 젖어 있는 유기견

애니멀플래닛팀
2021.01.31 09:08:5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보호소 철장 안에서 슬픔에 젖어 지내고 있는 유기견이 있습니다. 도대체 녀석은 왜 저수지를 떠돌고 있었던 것일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30일 저수지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유기견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무슨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녀석은 도대체 어쩌다 인가도 없는 저수지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것을까.


헬프셸터 측은 "보호소는 안전한 장소가 아닙니다"라며 "새끼 강아지들일 경우 여러 전염병에 노출 될 수 있어 임보/입양처를 애타게 기다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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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보호소 철장 안에서 슬픔에 잠겨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 아이의 슬픈 눈망울을 외면하지 말고 꼭 기억해주세요.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해주세요.


참고로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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