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ongkang_b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대세로 우뚝 자리잡은 배우 송강이 과거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강은 3년 전인 지난 2018년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기"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모은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시 출연 중이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속 강아지 설기를 품에 안고서 미소를 짓고 있는 송강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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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강아지죠?",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잘 생겼는지", "멍뭉 두마리 아닌가요", "정말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통해 화려한 원톱 주연 신고식을 치렀죠.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을 통해 대세로 거듭난 배우 송강은 tvN '나빌레라'에서 발레에 재능을 갖고 있지만 현실에 부딪쳐 방황하는 채록 역으로 안방극장에 금의환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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