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으로 오동통한 볼살 꼬집어서 고양이가 몰래 숨겨놓은(?) '하얀 모찌' 찾아낸 집사

애니멀플래닛팀
2020.12.03 09:37:05

애니멀플래닛reddit


젖가락으로 고양이의 얼굴을 잡으며

숨겨놓은 모찌(?)를 찾아낸 집사가 있는데요.


어쩜 젓가락에 잡힌 볼살도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을까요.


싫은 내색 하나없이 조용히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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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집사는 고양이의 오동통한 볼살을 꼬집으면서도

내심 고양이의 복수가 두려운데요.


아마도 곧 손등에는 영광의 스크래치

상처들이 남아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렇게 집사는

고양이를 보면서 힘을 낸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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