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tarspringdurusummer
짖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착하고 순한 유기견이 있습니다. 하얀 목털마저 너무도 예쁜 이 아이.
문제는 보호소에 아이들이 가득 차 있어 입양이 절실한 상황. 이 아이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8일 의젓하고 차분한 유기견의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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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으로 보호소에 들어오게 됐는지 알 수는 없지만 한창 발랄하고 개구질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의젓하고 차분한 아이라고 합니다.
보호소 봉사자들도 녀석이 짖는 것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순하디 순해서 순둥이라고도 불리는 이 아이.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측은 "실물이 정말 정말 예쁜 아이예요"라며 "실물 갑인데 카메라가 이 아이의 미모를 담지 못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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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페이지 측은 그러면서 "현재 보호소는 봉사자가 들어가기 무서울 만큼 아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라며 "입양이 절실해요"라고 주변에 도움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유기견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입양신청하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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