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tarspringdurusummer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생후 2개월 아기 강아지가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9일 생후 2개월 추정되는 갈색 아기 강아지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무슨 사연으로 보호소에 입소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조그만한 얼굴에 똘망똘망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 그 어느 누구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라는 건 분명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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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지 순간 인형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귀여운 이 아기 강아지에게 상처가 있었으니 그건 아직 가족을 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측은 "아직도 가족을 못 만났어요"라며 "하루면 별이 되었던 지난 꼬물이들 생각에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애가 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작고 여린 아가라 이렇게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이별해야 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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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측은 "그 이별이 가족을 찾아 떠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라고 주변의 진심어린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사진 속 아기 강아지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입양신청하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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