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tarspringdurusummer
이모들 품이 너무 좋은 애교쟁이 말티즈 강아지가 있습니다. 녀석이 어쩌다가 보호소로 들어오게 됐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지금 녀석에게 필요로 한 것은 아픈 상처를 사랑으로 보다듬어줄 수 있는 가족을 만나는 것입니다.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5일 올해 5살로 추정되는 하얀색 말티즈 강아지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웃는 모습이 천진난만하고 해맑아 어여쁜 말티즈 강아지는 사람 품을 정말 그리워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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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아주 작은 혹이 있어서 중성화할 때 부분적으로 제거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콩알만해서 사진 찍어도 안 보이고 만지면 살짝 느껴질 정도라고 하는군요.
혀 내밀고 해맑게 방긋 웃는 말티즈 강아지에게도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사진 속 말티즈 강아지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입양신청하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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