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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상태와 몰골이 말이 아니었던 아이가 있습니다. 몰골 상태 때문에 노견인 줄 알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어린아이였습니다.
무슨 사연으로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녀석에게 필요로 한 것은 가족.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4일 애교 많고 활발한 개린이 요키의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아이게 무슨 사연으로 들어왔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안락사 명단이 나왔다는 것, 이 아이에게 가족이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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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 미용 상태 때문에 노견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너무도 어리고 어린 아이였습니다.
올해 나이 2~3살로 추정되는 요키의 가족이 되어주시지 않으겠습니까.
사진 속 강아지 요키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참봉사단 입양 홍보 페이지(@starspringdurusummer) 프로필 하단 입양신청하기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내 평생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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