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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집사 대신 장난감 자동차 운전대를 잡고 이리저리 운전하고 있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조수석에 꼬마 집사를 태우고 능숙한 솜씨로 운전대를 잡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움짤에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운전대를 잡고서 여유로움을 뽐내고 있는 강아지 반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giphy_@cuteanimalland
꼬마 집사도 불편하지 않는 듯 강아지 옆에 조용히 앉아서 드라이브를 즐겼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이 조합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강아지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인지라도 한 듯 그동안 숨겨왔던 운전 실력도 선보여 더더욱 귀여움을 배가 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운전 잘하네요", "개드라이브", "심장 터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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