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kuukzky
걸그룹 미스에이 출신 겸 배우 수지가 반려견들과 함께 귀여운 핑크색 커플티를 맞춰 입고 밤산책에 나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수지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지 데이먼이랑 커플 후리스"라며 "미쳐.. 귀엽.."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밤산책 인증샷을 찍어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색 커플티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원 벤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지와 반려견들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반려견들은 밤산책 나와서 기분 좋은지 수지 주변을 배회하느라 정신없이 바빴고 수지는 반려견들이 노는 동안 휴대폰을 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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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이들이 입고 있는 핑크색 커플티였습니다.
요즘 같이 추운날 산책나갔다가 행여 반려견들이 감기 걸릴까봐 자신과 똑같은 핑크색 옷을 입힌 수지.
평소 수지가 얼마나 많이 반려견들을 알뜰살뜰하게 신경 쓰고 챙기는지 짐작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한편 수지는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고된 인생 속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역전을 꿈꾸는 승부사 서달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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