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산성동 집앞에 버려져 있는 것을 신고자 분이 발견해 파출소에 맡겨져 보호소 입소한 유기견이 있습니다.
단기 임보처로 이동해 지내고 있는 녀석.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30일 집앞에 버려져 있던 강아지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사실 이 아이가 어쩌다 버려졌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이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평생 함께 할 가족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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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셸터 측은 "누군가에게 쉽게 포기되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속 아이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해주세요.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입양의 또다른 이름은 '선물'이자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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