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모란사거리 번화가 골목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입소하게 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녀석은 왜 골목을 배회하고 있었던 걸까.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8일 골목을 배회하다가 보호소 입소하게 된 강아지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무슨 사연으로 보호소에 입소하게 됐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이 아이에게 따뜻한 손길이 필요로하다는 것입니다.
헬프셸터 측은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곳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며 주변의 진심 어린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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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철창 안에서 슬픔에 잠긴 눈빛으로 제발 자신 좀 데려가달라고 말하는 이 아이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올 수 있을까요.
사진 속 아이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해주세요.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입양의 또다른 이름은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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