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보호소에 입소한 수많은 아이들 중 한 아이. 큰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새 가족을 만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출소를 통해 입소한 푸들 여아 강아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6일 파출소를 통해 입소한 푸들 강아지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유선종대를 앓고 있던 푸들 강아지는 큰 수술을 마치고 지금 현재 아픔을 사랑으로 따뜻하게 감싸안아주실 가족을 만나길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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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셸터 측은 "이 아이의 특이사항은 유선종대"라며 "출산을하고 젖을 떼서 설마 버린것은 아니길 간절히 바래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아이에게도 조만간 세상 행복해 방긋 웃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올해 3살로 추정되는 푸들 여아 강아지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고 싶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해주세요.
그리고 입양은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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