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펫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장기화로 개최가 중단됐던 반려동물 박람회 '코리아펫쇼'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박람회 전문기업인 더페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 와디즈가 후원하는 '코리아펫쇼'는 '코로나19' 1단계 완화 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절차로 안전하게 행사를 개최한다는 입장인데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시장 출입구를 통제해 무인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며 모든 참관객들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및 안면인식 열감지카메라, 비접촉 적외선 체온계를 통한 발열체크를 진행합니다.
또한 모든 참가기업에게는 손소독제를 지원하고 마스크 착용 감시 스태프를 배치한다고 하는데요. 마스크 분실 및 훼손에 대비하여 무료 마스크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코리아펫쇼' 참가기업의 국내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마트, 홈쇼핑, 백화점,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유통채널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유통상 바이어 상담회도 진행됩니다.
오랜만에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동물 박람회를 참석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한국반려동물기업협회와 함께하는 경품이벤트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거리두기 1단계 완화 후 첫 박람회 '코리아펫쇼 2020'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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