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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래기 시절 녀석을 위해 이것저것구매하면서
근사한 캣타워를 선물해줬던 집사가 있습니다.
꽤 가격이 나가는 캣타워라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요.
캣타워는 멀쩡했지만 고양이가 이렇게
빨리 자랄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캣타워에 몸이 들어가지도 않아
그냥 반만 걸치고 자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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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이 고양이에게
새로운 캣타워를 선물해 줘야겠어요.
돈은 깨지겠지만 이 고양이에게 안락함을
선물해 주면 고양이가 집사를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고양이는 오늘도 캣타워에
걸친 채로 쿨쿨 잠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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