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너무 좋아 몸 꽉 끼는데도 굳이 불편하게 움크리고 들어가서 자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9.29 16:17:30

애니멀플래닛reddit


"굳이 그 좁은데서..?"


'고양이 액체설'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어느 장소던 가득 채우는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또 상자를 좋아하는 고양이는 아무리

좁은 상자여도 들어가 앉고는 하는데요.


여기 너무 좁은 상자에 몸을 꾸깃꾸깃 웅크린 채

꿀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가 있어요.



애니멀플래닛reddit


네모난 상자에 어떻게 이렇게

딱 들어맞을 수 있는 거죠?


고양이 액체설 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집사는 조금 더 큰 상자를

구해주는 게 좋겠어요..


고양이가 조금 불편해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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