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시래기 시절 생각하고 댕댕이 안아봤다가 몸무게 감당 못해 휘청거리는 아빠의 '굴욕'

애니멀플래닛팀
2020.09.11 19:15:28

애니멀플래닛reddit


"예... 옛날에 니가 아니구나"


어렸을 적 솜털만큼 가벼웠던 댕댕이를

생각하고 한번 안아봤다가 굴욕을

당한 아빠 집사가 있는데요.


어느새 이렇게 부쩍 컸는지

아빠보다 덩치가 더 커보이네요.


폭풍성장한 댕댕이를 몰라보고

마냥 귀여운 애인 줄만 알고 있었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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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아보고는 현실을 자각했는데요.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멈추지를 않나보네요.


그래도 옛날처럼 지금도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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