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꽁꽁 얼은 얼음이라는 것을 손으로 만져본 아기 수달은 화들짝 놀라면서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얼음을 처음 만져보는 아기 수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막만한 얼음을 건네 받아 세상 신기하다는 눈빛으로 얼음을 만져보는 아기 수달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아기 수달은 이리저리 만져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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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얼음이 신기했던 아기 수달. 이리도 만져보고 저리도 만져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얼음을 얼마나 가지고 놀았을까.
손이 차가웠는지 화들짝 놀란 아기 수달은 잠시 얼음에서 손을 떼더니 급기야 동공지진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호기심 넘치는 아기 수달은 손이 어느 정도 진정되자 또다시 얼움을 만지며 가지고 놀았는데요. 정말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편 족제빗과 포유류인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야생동물로 몸길이 60∼80cm, 꼬리 길이 40∼50cm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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