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발자국 꾹 찍혀져 있는데도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는 뻔뻔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27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복숭아를 먹으려고 집어든 순간

집사는 복숭아를 보고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누가 봐도 고양이 발자국이 '꾸욱'

눌러져 있었던 것입니다.


집사는 고양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복숭아를 보여주면서 발자국 주인에 대해

추궁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집사를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고양이.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이거 누가봐도 넌데요??


세상 억울하다는 듯한 눈빛을

쏘아붙이며 무죄(?)를 주장하는

고양이의 뻔뻔함


뻔뻔하게 자신은 억울하다면서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고양이 반응에 웃음이 빵 터지고 맙니다.


그래도 뜨끔했는지

살짝 기가 죽어보이는데요.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애니멀플래닛 공식 포스트(☞ 바로가기) 구독 '팔로워' 꾸욱 눌려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팔로워 하나가 유기동물을 살릴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