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굳지도 않은 공사장 콘크리트에 발자국 '콩콩' 남겨놓고 유유히 사라진 범인의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17일

애니멀플래닛facebook_@Happy Cats


누가봐도 아직 굳지 않은 콘크리트 바닥에 발자국을 콩콩 남겨 놓고 사라져버린 녀석이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발자국 흔적에 그만 직원은 멘붕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이 발자국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범인은 바로 너?!!!


페이스북 그룹 해피 캣츠(Happy Cats)에는 17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굳지도 않은 콘크리트 바닥에 강아지 또는 고양이로 추정되는 동물의 발자국이 콩콩콩 찍혀져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facebook_@Happy Cats


시작점이 끊긴 것으로 보아 나무 판대기 위로 올라가 걸어가다가 호기심에 콘크리트 바닥을 밟고 지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무래도 발자국 간격이 좁은 것으로 보아 다리 길이는 그렇게 길지 않으며 발자국 크기로 봤을 때 몸집이 작은 녀석이 저지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범인은 누구일까요? 알쏭달쏭한 가운데 범인이 누구인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다시 해야하는 것 아냐?", "어떡해.. 그래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facebook_@Happy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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