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끼들에게 젖 먹이느라 고생하는 아내가 고마워 '백허그'해주는 '사랑꾼' 남편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17일

애니멀플래닛youtube_@Kiki Tv


배 아프게 출산한 새끼들을 매일 젖 먹이느라 고생하는 아내가 안 쓰러웠던 남편 강아지는 고맙다며, 그리고 미안하다며 뒤에서 아내를 와락 안아줬습니다.


반려동물 전문 유튜브 채널 'Kiki Tv'에는 매일 새끼들에게 젖 먹이느라 고생하는 아내가 너무 고마워 조용히 백허그해주는 '사랑꾼' 남편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새끼 6~7마리를 출산한 아내 강아지는 배고프다며 밥 달라고 떼쓰는 새끼들을 위해 자신의 젖을 내어줬습니다.


뒤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인 새끼들은 쏜살같이 달려와 하나둘씩 엄마 젖을 물며 열심히 젖을 먹기 시작했죠.


아내 강아지들은 배고픈 새끼들이 젖을 다 먹을 때까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옆으로 누워 젖을 다 먹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Kiki Tv


그 옆에서 이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남편 강아지는 새끼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아내 강아지에게 너무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홀로 새끼들을 먹이느래 고생하는 아내 강아지가 눈에 밟혔던 남편 강아지는 미안하다며 그리고 고맙다는 의미로 아무말 없이 아내 강아지 뒤에서 와락 안아줬는데요.


백허그를 해주는 남편 강아지의 진심이 전해졌을까요? 아내 강아지는 자신을 생각해주는 남편 강아지의 진심 어린 사랑에 감동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뒤에서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것.


'사랑꾼' 남편 강아지에게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드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Kiki Tv


당연시 여기면 권리로 여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함을 경계해야 하는 것을 역설적이게 표현한 말인데요.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라는 말입니다.


지금 당장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에게 여러분의 진심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쑥스럽다고 해서 다음으로 미루다보면 여러분의 진심을 전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기 마련이예요.


지금 문자로든 전화로든 아니면 '사랑꾼' 남편 강아지처럼 포옹으로든 여러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하세요.


더 늦기 전에 나중에 더 후회하기 전에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는 하루가 되세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Kiki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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