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아, 엄마가 전화 좀 받으래"…전화 받기 전후 '표정 180도' 달라진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16일

애니멀플래닛imgur


전화 받기 전까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던 강아지가 전화기를 귀에 가까이 갖다주자 잠시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바뀌고 말았는데요.


도대체 녀석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전화 받기 전후 표정이 180도 달라진 강아지 사진짤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원격으로 혼나는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전화 받기 전후 강아지의 달라진 표정 변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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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전화 수화기를 건네 받은 강아지는 서서히 표정이 얼어굳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수화기 건너편에 들려오는 엄마 목소리 때문이었는데요. 엄마 전화를 받은 강아지는 말을 듣지 않으면 혼난다라는 말에 그만 시무룩 표정을 짓고 말았습니다.


세상 모르게 기분 좋았던 강아지는 엄마한테 혼난지 나라 잃은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시무룩해 보였는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화로 혼났나봐", "표정 시무룩한 것 좀 보소", "엄마한테 혼나다니 귀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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