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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살아가면서 평생동안 해야하는 숙제이자 매일 반복되는 난제 중의 하나인데요.
여기 살을 빼기 위해 집사랑 운동하러 산책 나왔다가 숨이 턱까지 막힌 탓에 헐떡이며 괴로워하는 뚠뚠이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집사와 함께 살 빼기 위해 운동하려고 산책 나온 시바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동포동하게 살찐 시바견 한마리가 나무 밑에서 오만상을 찌푸리며 괴로워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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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무래도 오랜만에 운동을 나오다보니 숨이 헐떡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운동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오만상을 찌푸리고 있는 시바견의 모습은 마치 '주인님 5분만 쉬어요.. 나 죽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듯해 보이는데요. 여러분만의 다이어트 비법이 있으신가요?
운동하러 나왔다가 숨이 막혀서 헐떡이는 뚠뚠이 강아지 사진을 통해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내 모습 보는 것 같다", "추워서 집에만 있더니 살이 포동포동", "친구야, 내 모습이다 이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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