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설 명절 앞두고 펫팸족 위한 반려동물 '맞춤 한복' 팝업스토어 오픈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09일

애니멀플래닛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펫팸족을 위한 반려동물 맞춤 한복 등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입니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용품은 매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특히 명절 시즌에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롯데백화점도 반려동물용품에 대한 수요 시장을 잡기 위해 3년 전인 지난 2017년부터 '반려동물 전용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반려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한몸에 받고 있죠.


올해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1층 '집사' 매장에서 오는 27일까지 반려동물 맞춤 한복 팝업스토어 매장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한복 팝업스토어 매장에는 저고리를 비롯한 치마, 배자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과 액세서리가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반려동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려동물 외투 '덤블링 케이프'는 9만 8000원, 보온성을 높인 '털모자'는 3만 8000원에 선보인다고 하네요.


김민아 롯데백화점 펫프로젝트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반려동물 선물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라며 "반려동물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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