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만 켜면 자동으로 '핵인싸 미소' 씨익 짓는 '뽀시래기' 아기 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1월 01일

애니멀플래닛9gag


집사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자 자동으로 미소를 씨익 지어보이며 묘생샷을 찍는 아기 고양이가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만 켜면 자동으로 핵인싸 미소를 씨이기 짓는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아기 고양이는 태어난지 5주도 안된 뽀시래기로 소파 팔걸이에 앉아서 자신을 찍어주는 집사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아기 고양이는 마치 자기 자신을 찍고 있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듯 집사 스마트폰 카메라를 바라보며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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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특히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세상 해맑은 핵인싸 미소를 짓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은 한두번 찍어본 것 같지 않은 놀라운 솜씨를 보여 입을 벌리게 합니다.


반면 다른 고양이들은 집사가 사진을 찍든 말든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어모으게 하는데요.


이것이 진정한 핵인싸 고양이의 미소인가봅니다. 2020년 새해에도 아기 고양이 미소처럼 해맑게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미쳤다", "진정한 핵인싸 등장", "이것이 바로 핵인싸, 리스펙" 등의 다앙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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