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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남녀 노소 누구나 평생 살아가면서 끝나지 않은 숙제로 매일을 반복하는 난제 중 하나인데요.
여기 살을 빼려고 집사랑 함께 우동하러 나왔다가 숨이 턱턱 막히고 너무 힘들어서 오만 인상을 팍팍 쓰고 있는 뚠뚠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이 사진. 포동포동하게 살이 오른 시바견 한마리가 운동하러 나왔다고 힘들었는지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니, 표정 왜 이러는거죠? 힘들다는 것은 물론 오만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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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든 건지, 살 빼기가 쉽지 않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운동하기 힘들다보니 살찌는게 쉽다고 하죠?
제발 이 겨울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램을 갖는건 아마도 살이 찌지는 않을까라는 걱정 때문일 겁니다.
추워서 밖에 나가 운동은 하기 싫은데 또 살 찌기는 싫고... 여기에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게 많은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운동해야 하는데...", "아 이런 또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남의 일이 아니라 폭풍공감", "내 모습 보는 줄 알았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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