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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인생에서 첫 키스 상대는 누구인가요? 학창시절 좋아했던 첫사랑? 아니면 동네 같이 살았던 오빠 또는 누나?
누구나 한번쯤은 첫 키스에 대한 로망을 꿈꿔보셨을텐데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첫 키스를 하면 귓가에 '댕'하고 종이 울린다는 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여기 키스하는 방법을 몰라 여자친구를 매우 당황하게 만든 남자친구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 사진을 한번 보시죠.
사진에는 허스키 커플이 서로를 마주보며 묘한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허스키 커플은 서로 통했다는 듯이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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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첫 키스 타이밍이라는 듯이 남자친구 강아지가 용기를 내 여자친구 강아지에게 다가가 달콤한 생애 첫 키스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강아지, 지금 뭐하는거죠?? 이거 키스하는 것 맞나요?? (동공지진) 안타깝게도 첫 키스였던 남자친구 강아지는 키스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는데요.
남자친구 강아지는 입을 크게 벌려 여자친구 강아지의 입을 꽉하고 물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당황한 여자친구 강아지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망부석처럼 한참을 가만히 서있었습니다.
키스하는 방법을 몰라 여자친구 강아지와의 생애 첫 키스를 그만 실패하고 만 남자친구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 터졌다", "여친 강아지 어떡해", "첫 키스는 망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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