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우체통 옆 바닥에 드러누워 서로 부둥켜 안은 채 곤히 낮잠 자는 길냥이들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2월 03일

애니멀플래닛twitter_@otookee


서로 부둥켜 안은 채로 세상 모르게 낮잠을 즐기고 있는 길고양이들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빨간색 우체통 옆 바닥에 드러누워 낮잠을 청하고 있는 길고양이들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고양이들이 서로의 몸에 기대어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otookee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그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얼굴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길고양이들은 사진을 찍든 말든 주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꿈나라 여행을 떠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는 모습 마저 어쩜 이렇게 귀여운거야", "요즘 같은 날씨라면 춥겠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otookee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