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태어나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 품에 안겨 잠자는 '인싸력' 강아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두 달 전인 지난 9월 당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당시 이효리와 메이비는 타로점으로 미래를 점치는 시간을 가지며 이야기를 주고 받았죠.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하지만 이날 눈길을 끌어모은 것은 단연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강아지 루니였습니다. 처음 보는 이효리 품에 쏘옥 안겨 나른한 표정으로 잠을 청한 것입니다.
강아지 루니는 이효리 품에 이어 이번에는 이상순의 다리에 누워 세상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는데요. 이를 본 김숙은 "아니, 저 강아지는 이효리 씨가 데리고 왔냐?"라고 물었죠.
실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인싸력 최고", "왜 사람처럼 누워있어", "배 좀 봐..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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