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서 강아지 산책시키듯 호랑이 데리고 횡단보도 건너는 '간 큰' 남성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1월 19일

애니멀플래닛Daily Mail


러시아 도로 한복판에서 호랑이를 강아지 산책시키듯 데리고 다니는 남성이 카메라에 포착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년 전인 지난 2017년 당시 러시아 서북부 서마라의 도심 한 가운데에서 호랑이를 데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남성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팔에 반바지 차림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이 한 손에는 호랑이의 목줄을 쥔 채로 횡당보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호랑이는 주변 환경이 낯설다는 듯이 두리번 거린 채로 남성 뒤를 따라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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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강아지 마냥 데리고 다시며 산책하는 모습은 마침 횡단보도 인근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사진을 찍으면서 알려지게 됐죠.


당시 운전자는 보자마자 자신의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깜짝 놀란 상황이 펼쳐졌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렇다면 사진 속 호랑이는 도대체 무엇일까.


누리꾼들은 사진 속에 찍힌 남성이 서커스단 단원 또는 동물조련사가 아니겠냐며 조심스럽게 추측했지만 현재로서 호랑이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사자나 호랑이 등 맹수들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례가 종종 있지만 이처럼 도로 한복판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찍힌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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