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래 머리하고 고개 빼꼼 내미는 사진으로 '심쿵짤' 대량 생성한 '쁘띠뽀짝' 순심이

애니멀플래닛팀
2019년 11월 15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un_sim_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과 SNS상에서 '여친짤'로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유명해진 말티즈를 소개합니다.


순심이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유명세를 탔는데요.


누리꾼들은 '쁘띠뽀짝' 말티즈 순심이의 일상을 공유하며 양갈래 머리한 순심이의 매력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un_sim_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순심이는 고개를 빼꼼 내놓으며 마치 "오빠 왔어?"라고 하듯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주인을 바라보는 순심이가 "사랑스러운 여친을 연상케 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순심이가 한때 유기견이였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un_sim_


가슴 아픈 지난 상처가 있지만 지금 주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것 만큼 앞으로도 오래오래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심아,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양갈래 머리 사진으로 '심쿵짤' 대량 생성한 강아지 순심이의 사랑스런 일상은 주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sun_sim_)에서 보다 많은 사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